The 10 Céline-isms: Live Life the Céline Way [셀린방식으로 살기]

10 Céline-isms to help you live life, the Céline way


Text Laura Bradley/Another magazine
 March 8, 2015 



       오늘은 셀린쇼가 열리는 일요일이다일년에 두번,  피비 파일로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디자인한 의상과 악세서리를 선보이는날 중 하나이다. 그녀가 지휘하는 셀린 컬렉션의 탁월함은 
그것이 모던한 삶의 방안을 제시해 준다는데 있다.

Céline-ism no. 1 – Understand the Céline lexicon
[No.1- 셀린의 언어를 이해할 것]
자신감, 강인함, 자부심, 솔직함, 유능함, 다름, 편안함. 이것이 셀린의 키워드이다. 그리고 러한 태도는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스처에는 자신감이 넘치는가? 이메일은 간단 명료하며 받는 이에게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가? 옷은 입었을 편안한가 등을 염두에 둔다. 
Céline-ism no. 2 – Less is always more
[No.2- 간결함의 미학]
레스이즈모어(Less is More)” 미국의 건축가 루드비히 미스 데르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오늘날 말은 지나치게 남용되는 경향이 있지만, 셀린의 세계에서는 핵심이 되는 말이다. 단순함의 미학은 드레스 하나에서부터 소셜미디어까지 모든 것에 적용될 있다. 셀린의 여성들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방한다. 작은 클러치 백으로 충분할 커다란 가방이 필요한가? 매니큐어도 하우스 컬러(셀리니즘 4번을 참고할 )” 중에서 선택한다. 옅은 황갈색, 남색, 카키색은 아주 셀린적인 색상이다. 지나친 노출은 하지 않는다. “저는 글래머와 섹슈얼리티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쇼가 끝난 블랭크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파일로는 이렇게 밝혔다. 어깨나 팔을 들어낼 경우에는 언제나 하반신을 가리는 걸로 균형을 맞춘다.
Céline-ism no. 3 – The importance of a carefully edited wardrobe
[No.3- 엄선된 옷장 아이템의 중요성]
옷들로 가득차 넘치는 옷장은 셀린적이지 않다. 오로지 입을 만한것들로 신중하게 선택한 소량의 아이템만이 있을 뿐이다. 셀린의 여성들은 경험상 무엇이 그녀에게 어울리는지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지를 알고 있다. 그녀들은 경박함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옷장에 대한 아이디어입니다.” 파일로는 2011 ‘The Independent’ 수자나 프랭클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결국 옷장 구석에 처박히거나 쓰레기 통에 버려질 화려한 잡동사니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철저한 정리 방식은 핸드백, 서류 가방, 책상과 책상 서랍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있다. 일년에 두번 이런 방식으로 엄격하게 정리해라.
Céline-ism no. 4 – Establish a uniform
[No.4- 당신만의 유니폼을 만들어라]
칼라거펠트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셔츠, 셰프 퍼거스 헨더슨의 트레이더 마크인 파랑색 재킷 , 창의적인 분야의 최고들에게는 그들만의 유니폼이 있다. 파일로의 유니폼은 아이다스 스탠 스미스 운동화(또는 나이키 에어맥스), 캐시미어 스웨터, 와이드 트라우저, 좋은 화이트 셔츠, 낡은 가죽 재킷, 골드 이어링과 반지이다. 이런 방식은 시간을 절약하는데도 도움이된다. 휴가에 가져갈 짐을 싸거나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한 옷을 고를때, 자신만의 유니폼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당신의 하우스 컬러 팔레트 참고해서 선택해라. (대게 3가지 색상 정도가 문안하다.) 형편이 허락하는 선에서는 가장 좋은 품질의 아이템으로 똑같은 것을 여러개 장만해라. 오늘 열린 셀린 쇼에서 모델들은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아름다운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것은 매우 셀린적이다.
Céline-ism no. 5 – There’s more to life than shopping
[No. 5-
쇼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쇼핑은 가끔, 혼자 가라.  깐깐하게 나한테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오랫동안 입을 있는지, 모든 것을 의심해라. 옷이나 악세서리뿐만이 아니다. 매사에 이러한 질문을 던져라. 새로운 아이템은 매력적이고 당신의 옷장에 활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Céline-ism no. 6 – Think wider than fashion
[No. 6- 넓게 생각해라]
좋은 책을 읽어라. 아트, 사진, 디자인, 자연사, 과학 가능한 모든 전시회를 찾아. 신문의 스타일 관련 부록뿐만 아니라, 일요 섹션 역시 꼼꼼히 읽어라. 최고의 플로리스트에게서 아름다운 꽃과 화분을 사서 그것들을 어떻게 돌봐 하는지 배운다. [참고로, 파일로 딸의 이름은 시인 마야 안젤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Céline-ism no. 7 – Relaxed can be chic
[No. 7- 여유를 갖는 것은 시크하다]
캐시 호린은 셀린의 피비 파일로보다 현대적인 편안함의 정의를 내리기에 더 적합한 이는 아마도 없을겁니다라고 작 T Magazine 썼다. 언제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춰라. 저녁이면 발이 아플 알면서도 굳이 높은 하이힐을 고집하는가?
Céline-ism no. 8 –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No. 8- 알고 말하라]
이것은 셀리니즘 6번과 같은 선상에 있다.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은 교양있고 영감을 주는 대화를 나눌 있게 해주며, 당신을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으로 만든다. 배움은 즐겁다.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가능한 최선의 것을 선보여라. 제일 좋은 흰색 티셔츠 부터, 제일 맛있는 햄버거까지 모든 것을 리서치해라.
Céline-ism no. 9 – The appeal of straightforwardness
[No.9- 간단명료함의 매력]
파일로가 2010 파이낸셜 타임즈의 권위있는 “Lunch with the FT” 칼럼에 소개되었을때, 그녀는 런던 클러큰웰에 있는 퍼거슨 헨더슨의 레스토랑인 St.John 그들의 인터뷰 장소로 정했다. “이곳은 매우 심플한 곳이예요. 저는 장식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모든 악세서리에 의문을 던져라- 셀린적인 방법은 하나 이상의 악세서리는 하지 않는 것이다. 어깨에 가로질러 코트를 걸치는 것은 인상깊은 스타일링 방법이며 악세서리로 작은 클러치를 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Céline-ism no. 10 – The element of surprise
[No. 10-
뜻밖의 요소]

이처럼 정제된 공식에도 불구하고, 셀린의 여성들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하다.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것은 매력으로 다가온다. 파일로는 “KFC 치킨 바구니 그녀의 최후의 만찬이 것이라고 페니 말틴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녀는 힙합을 좋아한다. 오늘 열린 셀린 컬렉션에서 그녀는 폼폼, 패딩 두베 코트와 섬세한 애니멀 프린트(수달, 여우, 사슴) 선보였다. 그리고 셀린 걸들은 각기 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몇몇은 거의 안한듯한 메이크업을, 몇몇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쉐도우나 밝은 레드립을 선보였다. 가끔씩 뜻밖의 것을 선보여 긴장감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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