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é Nast Turns Style.com Into
E-Commerce Site
[스타일 닷컴의 변신]
Text Scarlett Kilcooley-O'Halloran/Vogue UK
Image style.com
27 APRIL 2015
스타일닷컴이 기존의 뉴스와 패션쇼 리포트 컨텐츠를 대신하여 이커머스 비지니스 사이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콘데나스트의 CEO 찰스 타운센드(Charles Townsend)와 콘데나스트 인터내셔널의 회장 조나단 뉴하우스(Jonathan Newhouse)가 오늘 이같이 발표했다.
콘데나스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새로운 플랫폼은 이번 가을 영국에서 런칭될 예정이며, 매거진 독자와 보그, 베니티페어, 지큐 등의 웹사이트 사용자들을 포함한 소비자들에게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 여행 서비스와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가 브랜드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영국 런칭 이후, 미국 시장과 다른 주요 국가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현 스타일 닷컴의 사용자들은 미국 보그 웹사이트 산하의 보그런웨이닷컴(voguerunway.com)으로 안내된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매거진과 웹사이트의 독자들은 이미 우리와 활발한 관계를 맺고 있는 두터운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뉴하우스는 새로운 웹사이트 런칭에 관해 설명했다.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상위 5퍼센트 정도로 추정되는 우리의 잠재 소비자층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어떤 패션 이커머스 사이트의 소비자층 보다 상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타일닷컴이 경쟁자들보다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이유입니다.”
새로운 스타일 닷컴은 콘데나스트 사의 소유이지만 독자적인 비지니스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의 이커머스 수장이었던 프랭크 자얀(Frank Zayan)이 지휘할 예정이다.
“서명된 계약서들이 밀려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5~10개의 새로운 브랜드와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며, 참여하는 브랜드의 증가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얀은 밝혔다. “패션 회사와 럭셔리 브랜드는 우리 매거진과 웹사이트가 갖는 권위와 그들을 잠재적인 바이어와 이어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이해합니다. 스타일 닷컴은 기존 소비자 데이타베이스를 활용하여 이러한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소비자의 특별한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의 판매 증가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Original English text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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